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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해외여행 중 실종·사망 사고 급증! 안전한 여행을 위한 주의사항

by HS스튜디오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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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이미 다녀온 분들께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으로 인해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외국에서의 사건·사고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24일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해외에서 물건 분실, 절도, 교통사고 등의 피해를 본 재외국민은 7,294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피해자 수인 5,050명과 비교하면 같은 기간에 피해자 수가 44.4% 증가한 것입니다.

재외국민 사건·사고 피해자 수는 2018년 1만 3,235명, 2019년 1만 6,335명에서 코로나19 이후 2020년 9천 113명, 2021년 6천 498명으로 크게 감소한 후, 해외여행이 재개된 지난해에 1만 1,323명을 기록하여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따라서, 해외여행을 계획하거나 이미 예약한 분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까지의 상반기 피해자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분실이 2,47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절도(1,220명), 사기(446명), 교통사고(345명), 폭행·상해(277명), 행방불명(207명), 위난 사고(92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강력범죄의 경우, 강도 피해자는 64명이었으며, 38명이 납치·감금을 당했습니다. 상반기 살인 피해자는 19명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 피해자 수(17명)를 넘어섰습니다.

해외여행 피해 발생 국가별로 보면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에서는 베트남이 633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581명), 필리핀(523명)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미주 지역에서는 미국(589명), 중남미(181명), 캐나다(143명)에서 피해자가 나왔으며, 유럽 지역에서는 총 2,414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이미 예약한 분들은 여행 도중 안전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현지의 법규 및 안전 수칙을 엄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외교부와 경찰청이 협력하여 해외에서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이를 이용해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여행은 즐거움과 경험의 보물이지만, 안전은 항상 최우선 과제입니다. 해외여행을 떠날 때에는 여행 전반에 걸쳐 안전에 대한 고려를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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