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이재명 영장심사 종료, 서울구치소로 이동

by HS스튜디오 2023. 9. 27.
반응형

안녕하세요.
HS스튜디오입니다.
부족하지만 항상 찾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 시작할게요!


0123


이재명 영장심사 종료, 서울구치소로 이동





서울 중앙지법에서 백현동 개발 비리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을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영장 심사가 9시간 20분 만에 종료되었습니다.



서울 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유창훈은 9시간 20분에 걸친 심문을 진행한 뒤, 이 대표는 법정 내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오후 7시 53분에 법원을 떠났습니다. 이 대표는 취재진의 최후진술 내용을 묻는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이 대표의 구속 여부는 이날 밤늦게나 27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표는 현재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이송되어 구속 결과를 기다릴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백현동 민간 사업자에게 특혜를 부여하여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최소 200억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북한에 지급해야 할 방북 비용 등 800만달러를 쌍방울그룹에 대납하게 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외국환거래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위증교사)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과 이 대표 측은 심문 도중 구속 여부를 놓고 치열한 논쟁을 벌였습니다. 검찰은 백현동 개발 비리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을 '사익 추구로 공적 권한을 남용한 부패비리 사건'으로 규정하며 혐의의 중대성을 강조했으며, '증거인멸 염려'를 주요한 이유로 제시했습니다. 이 대표가 구속되어야 이미 구속된 공범들과의 형평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었습니다.



이 대표 측은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와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의 유착 관계를 부인하며 검찰의 혐의를 반박했습니다. 또한, 이 대표 측은 현직 제1야당 대표로서 수사와 재판에 성실히 협조한 만큼 도주 염려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증거인멸 염려에 대해서도 박균택 변호사는 "2개 검찰청이 1년 반 동안 광범위한 수사를 진행해 인멸할 증거가 없다"며 "법리상 죄가 안 되는 부분도 많기 때문에 인멸 우려가 없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 대표는 유 부장판사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변하며 "성남시장이 된 후 공적 개발을 추진한 결과, 억울하게 수사를 받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더보기

이재명 이제명 구속 이재명 영장심사 서울 중앙지법 백현동 개발 비리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구속 여부 서울구치소 유창훈 판사 더불어민주당 대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배임 혐의 뇌물 혐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검사 사칭 위증교사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한국하우징기술 김성태 쌍방울그룹 회장 구속 사유 증거인멸 염려 현직 제1야당 대표 수사 협조 도주 염려 성남도시개발공사 방북 비용 미음 혐의 사실 구속기소 공적 개발 규정 혐의 중대성 혐의 반박 유착 관계 박귄재 변호사 인멸 우려 이제멍 이대표 법리상 죄 광범위한 수사 검찰 공방 취재진 질문 영장 전담 영장실질심사 구속 결과 검찰과 대표 서울구치소 이재멍 이동 더불어민주당 현직 대표 서울 중앙지법 판사 백현동 사건 쌍방울그룹 뇌물 성남도시개발공사 손해 쌍방울그룹 대표 대납 검사 사칭 혐의 위증교사 재판 구속 판단 구속 기한 서울구치소 입소 미음 식사 서울 중앙지법 심문 법정 출입 현직 정치인 국내 정치 법원 결정 대북송금 의혹 검찰 수사 대표 구속 여부 정치 스캔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