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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나는 솔로 16기, 영숙의 질투와 발레 공연

by HS스튜디오 2023.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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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S스튜디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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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의 질투와 발레 공연

SBS PLUS의 인기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가 16기의 멤버 중 한 명인 영숙의 복잡한 감정을 다룬 에피소드가 27일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상철, 영숙, 그리고 영자의 감정적인 상황이 다루어졌습니다.

상철은 영자와 영숙과 함께 2대 1 데이트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미국 여행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영숙은 "나는 미국에 가기 싫어"라며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상철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미국 여행이 생각보다 별거 아니야"라고 얘기했습니다.

이에 영숙은 "그렇다면 당신이 한국으로 오시면 어떨까요? 한국과 미국을 왕복하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전용기로"라며 조롱하는 듯한 말을 했습니다. 상철은 자신이 이미 여기서 만난 여자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고, 만약 그녀와 함께 미국에 가고 싶다면 가능하다고 확신을 표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한국을 떠나왔다는 것은 그만큼 그녀에게 특별한 느낌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영숙은 "상철님은 밥 먹고 소파에 앉아 계시더라구요. 영자님과는 달라요"라고 언급했습니다. 영자는 상철에게 "조금 변화를 원하시진 않으신가요? 조금 다양한 경험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라고 물었고, 상철은 "한 번씩 시도해볼 만 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때 영숙은 "일년에 한 번 정도만 해본다고 하더라구요"라고 말했고, 상철은 "농담이에요"라며 해명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숙은 "사랑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진 않아요. 그냥 모든 것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가는 것은 어려워요"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상철은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보아야 해요. 우리 둘이 서로 협의하면 가능한 일이야"라고 말했습니다.

이후에는 영숙이 상철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발레 공연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영숙은 상철 옆에 영자가 있을 때 더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고 핸드폰만 만지작거리며 주변을 지켜보았습니다. 결국 영숙은 상철과 영자의 대화가 길어질수록 질투심을 느끼며 영호에게 다가가 "내가 왔는데도 (상철) 날 인식하지 않아"라며 발레 공연을 통해 서운함을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나는 솔로'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로 방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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